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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만 하지 마라, 움직이는 자가 거래를 만듭니다”
혹시 이런 상황, 겪어보셨나요?
알리바바를 통해 바이어에게 성심껏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회사 소개, 제품 정보, 가격까지 잘 정리해서 보냈죠.
그런데… 읽고도 답장이 없습니다.
혹은 읽지도 않고 며칠째 잠잠합니다.
이럴 때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가격이 마음에 안 든 건가?”
“그냥 관심이 없었던 걸까…?”
하지만 이건 거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냥 ‘대기 중인 거래’일 뿐이죠.
이럴 때 필요한 건 단 하나, 후속 메시지 전략입니다.
후속 메시지를 보낼 때 알아야 할 3가지 심리
- 상대는 바쁩니다. ‘중요도’가 낮으면 뒤로 밀립니다.
- 바이어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메시지를 받습니다.
- 지금 바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메시지는 자동으로 뒤로 밀리죠.
👉 그래서 우리는 “다시 보게 만들어야” 합니다.
- ‘심리적 거리 좁히기’가 먼저입니다.
- 제품이 아니라 *‘상대의 관심’*부터 잡아야 합니다.
- 단순한 가격 리마인드보다, 이유를 주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 예: “당신 지역 바이어를 위해 특별히 이런 조건을 제안했습니다.”
- 한 번의 Follow-up은 ‘배려’처럼 보입니다.
- 부담을 주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진심을 전하는 기회죠.
👉 예: “혹시 놓치셨을까봐 다시 한 번 전달드립니다.”
- 부담을 주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진심을 전하는 기회죠.
실전 후속 메시지 예시
예시 1
Hi [Buyer Name], Just following up on my last message. We’ve prepared a special offer for your region and would love to know your thoughts. Looking forward to hearing from you. Best regards, [Your Name]
예시 2
Hi [Buyer Name], I hope you’re doing well. If you need any samples or have questions, I’d be happy to support. Just wanted to make sure my message didn’t get missed. Thank you again!
요약드리면
- 답장이 없다고 끝난 게 아닙니다.
- 바이어의 입장에서 ‘왜 지금은 답장하지 않았을까’를 생각해 보아야해요.
- 심리적 거리 좁히기 → 맞춤 제안 → 가벼운 Follow-up 순으로 설계하라.
- “거래는 움직이는 자에게 온다.”
혹시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본인의 얘기도 남겨주심 보는분에게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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